진도군, 전국 예술인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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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국 예술인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

11월 중 2회 2박 3일
운림산방·진도 미술관·세방낙조 등

  • 승인 2025-11-20 13:04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진
전남 진도군 문화 교류 프로그램 포스터./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과 (사)진도군관광협의회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진도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총 2회 운영한다.

이 활동은 한국미술협회 작가,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관련 교원 등 예술인 약 60명이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진도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며 창작의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갖는다.

진도군은 운림산방, 강강술래, 씻김굿, 진도북놀이 등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지역으로, 예술인들이 영감을 얻기에 좋은 예향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활동에 참여한 예술인들은 진도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진도의 미적 가치를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해 작품 활동을 펼친다.

첫째 날에는 운림산방을 배경으로 작품 활동을 진행하며, 남종화 특강과 진도북놀이 체험, 지역 음식문화를 경험하면서 진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진도 미술관 탐방, 진도개 공연과 토요민속 공연 관람, 전복 양식장 체험과 세방낙조 감상으로 예술인들의 예술 감각을 깨운다.

셋째 날에는 다도해 국립공원인 조도면을 찾아 조도등대와 돈대봉에서 작품 활동을 진행한 뒤 진도타워와 해상케이블카를 체험하며 섬 관광 자원을 둘러본다.

진도군 관계자는 "예술인들이 진도에서 느낀 감동과 새로움이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좋은 영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이번 활동이 예술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에도 활력을 더해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은 '진도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진도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를 널리 알리고, 예술과 관광을 연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양선우 기자 ysw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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