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공중화장실 통합 관리로 시민 만족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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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중화장실 통합 관리로 시민 만족도 제고

엄사면 향한리 체육로 공중화장실 신축, 46번째 완공

  • 승인 2025-11-26 10:35
  • 수정 2025-11-26 13:05
  • 신문게재 2025-11-27 14면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계룡시청
계룡시청사
계룡시는 엄사면 향한리 체육로 일원에 야외 공중화장실을 신축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축 화장실은 보다 쾌적한 야외 환경을 조성하며 주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기존 공원과 체육시설 등 개별 소관 부서에서 분리하여 관리하던 공중화장실 청소 업무를 환경위생과로 일원화하여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새롭게 개선된 관리 체계는 화장실 정책 수립 및 이행관리, 공중화장실 신축, 청소관리, 소규모 수리,수선을 총괄 전담하는 직원을 배치했다.

이 외에도 청결 유지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숙련된 청소인력을 양성하여 연중 화장실의 청결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공중화장실 관리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외부 활용도가 높은 공원과 하천 등 주요 공간에는 첨단 간이화장실을 신설하거나 기존 시설을 정비하여 시민들의 야외 활동 시 이용 편리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 보수를 통해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함으로써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시는 증가하는 야외 운동 인구와 공중화장실 이용 수요를 반영하여 2026년까지 2개소의 야외 공중화장실을 추가로 신설하여 더욱 확충된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0개소의 기존 화장실에 안심벨을 추가 설치하여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환경위생과 유혜정 팀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계룡시의 이미지를 한층 더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고, 언제 방문해도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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