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보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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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보호 '총력'

3854가구 9억1000만원 지원

  • 승인 2026-01-06 12:19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진도군청 최종
진도군청
전남 진도군이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동절기 지원 사업을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 왔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2개월 동안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구 등 겨울철 취약계층 3,854가구에 난방, 생활,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으며, 올해 3월까지 지원은 계속된다.

세부 지원 내용은 ▲난방비 지원 3억 4,600만 원(1,160가구) ▲온누리상품권 가구당 10만 원(30가구) ▲김장 김치 지원 990가구 ▲백미 480가구 ▲조미김 160가구 ▲흑염소 진액 258가구 ▲고독사 고위험군 16가구에 밑반찬과 건강 음료 제공 ▲독거노인 1,855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 돌봄 서비스를 추진했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2,912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게는 신속하게 ▲긴급 생계비 3억 3,100만 원(364가구) ▲긴급의료비 2억 900만 원(91가구) ▲긴급연료비 2,100만 원(138가구)을 지원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작은 지원 하나가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은 동절기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위기가구를 관리하고 발굴하며, 계절별 맞춤형 복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합동으로 주거 여건이 열악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등에게 선제적인 지원을 했다.

복지기동대는 ▲화재 취약 가구 안전 점검 및 안전 꾸러미 지원 120가구 ▲난방시설 지원 15가구 ▲난방 물품 지원 28가구 ▲소규모 수리 4가구 등을 통해 취약 가정의 생활 불편을 개선했다.

진도=양선우 기자 ysw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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