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창업 역량 집적 바이오 창업 전초기지 '오송 KAIST 바이오 스퀘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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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창업 역량 집적 바이오 창업 전초기지 '오송 KAIST 바이오 스퀘어' 활짝

옛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활용, 6일 개소
6월 건물 전체 리모델링, 오픈랩 등 조성 예정

  • 승인 2026-02-08 11:53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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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IST 제공
바이오 기술 중심 융합 연구와 교육, 창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KAIST 바이오 스퀘어가 6일 문을 열었다.

KAIST는 이날 오후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선터서 KAIST 바이오 스퀘어 개소식을 실시했다.

KAIST 바이오 스퀘어는 K-바이오 스퀘어 조성의 핵심 거점으로, 바이오 기술을 중심으로 AI, 물리, 기계 등 학문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 연구·교육 플랫폼이다.

옛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를 활용해 지하 1층·지상 3층 2400평 규모로, 1층은 세미나실과 네트워킹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6월부터 건물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강의실과 교수 연구실, 대학원 학과 사무실, 오픈랩 등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KAIST는 오송 바이오 스퀘어를 통해 서울대병원, 충북대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파킨슨병 치료제와 의료기기 개발을 포함한 노화 대응 R&D 분야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미래 바이오산업 혁신을 이끌 창업기업 유치와 관련 산업 생태계를 발전시켜 KAIST 창업 역량을 집적한 바이오 창업 전초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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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KAIST 총장은 "K-바이오 스퀘어는 국가 바이오 전략과 중장기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KAIST의 역량을 총결집해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K-바이오 스퀘어는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과 서울대 R&D 임상병원, 생명연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R&D 등 총 3개의 큰 축으로 구성돼 있는데, KAIST 바이오 스퀘어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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