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륜·경정 승부 본격화…국민체육진흥공단, 상반기 결산 레이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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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륜·경정 승부 본격화…국민체육진흥공단, 상반기 결산 레이스 돌입

  • 승인 2026-06-02 10:3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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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 경륜 경주(위 사진) 하남 미사리 경정장 경주 장면 (사진=경륜경정 총괄본부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6월 경주 일정을 확정하고 상반기 경쟁 구도를 정리할 주요 레이스를 이어간다.

초여름 들어 경륜과 경정 모두 시즌 흐름을 좌우할 핵심 대회가 예고되면서 관람객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먼저 광명스피돔 경륜은 이달에도 기존 운영 체계를 유지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현충일인 6월 6일에도 일정 변경 없이 경주가 이어진다.

특히 월말에는 상반기 성적을 결산하는 대표 이벤트가 마련된다.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KCYCLE 경륜 왕중왕전'에는 각 등급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해 최강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판세가 이번 무대를 통해 다시 정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경정은 일부 일정이 조정된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6월 3일에는 경주를 쉬고, 첫째 주는 4일 하루만 운영된다.

이후 미사경정장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KBOAT 경정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상반기 안정적인 성적을 낸 주요 선수들이 총출전하는 대회로, 시즌 중반 흐름을 좌우할 승부처로 꼽힌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번 달을 상반기 판세를 가늠하는 분기점으로 보고, 주요 경기가 집중된 만큼 원활한 운영과 공정한 경기 진행에 집중해 관람객들에게 한층 긴장감 있는 승부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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