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글로벌 관광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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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글로벌 관광 협력 강화

'수원 방문의 해' 경쟁력 제고 기반 다져

  • 승인 2026-06-07 08:21
  • 수정 2026-06-07 11:16
  • 신문게재 2026-06-08 3면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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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제5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참석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의회가 국제 관광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수원의 관광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지원 행보에 나섰다.

5일 시의회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WTIC)'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관광정책과 장기체류형 여행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관광산업의 변화와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회의로 각국 정부기관과 관광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관광객이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머물며 문화를 체험하는 장기체류형 관광 모델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시는 2026~2027년을 '수원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의회도 관광 기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이번 국제행사도 그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 김미경 의원 등이 참석해 해외 관광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수원의 관광자원과 발전 가능성을 공유했다.

또한 국제 관광도시들의 정책 사례를 살펴보고 수원 관광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속가능성을 관광정책의 핵심 가치로 삼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관광 모델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를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한편 시의회는 앞으로도 '수원 방문의 해' 추진 과정에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인프라 확충, 국제 교류 활성화 등을 뒷받침하며 수원의 관광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수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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