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밤을 잇는 남한강 출렁다리 체류형 관광 콘텐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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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밤을 잇는 남한강 출렁다리 체류형 관광 콘텐츠 운영

  • 승인 2026-06-07 09:0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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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야간 개장 운영(사진=여주시 제공)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활용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주 관광의 시간적 범위를 낮에서 밤으로 확대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11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남한강 출렁다리 야간 개장을 운영해 색다른 야간 경관을 제공하고 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신륵사 관광지와 금은모래 관광지구를 연결하는 보행 전용 현수교로,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자원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낮에는 강변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야간에는 조명 연출을 통해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해가 지면 주탑과 케이블에 설치된 조명이 점등되고, 주변 산책로의 '빛의 숲' 경관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남한강에 색다른 야경을 연출한다.

강물에 비치는 조명과 야간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산책 경험을 제공하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재단은 야간 운영 기간 동안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시설 점검을 강화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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