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년 내 집 마련 부담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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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 내 집 마련 부담 덜어

주택구입 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 승인 2026-06-08 07:1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용인특례시 청년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포스터
용인특례시 청년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포스터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가 지역 청년들의 주거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첫 주택 구매자에 금융 지원에 나선다.

시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한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금은 대출 잔액의 1% 범위에서 지급되며,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주거 지원 정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주택 구입 단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용인 지역에서 처음으로 주택을 매입한 청년이다. 신청 가능한 주택은 매매가격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 가구 전체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하며, 공고일 이전까지 주택 구입자금 대출 실행과 잔금 납부, 소유권 취득, 주민등록 전입 절차를 모두 마쳐야 한다.

신청 접수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이며, 희망자는 온라인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 예산 1억원 범위 내에서 지원자를 선정할 계획이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립준비청년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우선 고려하고, 나머지 신청자는 주택도시기금 이용 여부를 비롯해 혼인 상태, 자녀 수, 주택 규모와 가격, 지역 거주 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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