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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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 선정

  • 승인 2026-08-11 09:51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고양시청
고양시,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 선정(사진= 고양시 제공)
고양특례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역량과 환경에 맞는 맞춤형 자활지원에 나선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국 52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며, 고양특례시는 고양지역자활센터와 함께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은 빈곤층의 탈수급 및 자립을 지원하고 자활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역량과 환경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참여자별 자활목표를 설정하고, 개인별 목표에 맞는 사업단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사업단을 자립도전형과 자활준비형으로 구분해 참여자의 자립 수준과 목표에 맞는 지원을 제공한다. 자립도전형은 취·창업 등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직무역량 강화, 근로경험 제공,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며, 자활준비형은 근로적응과 자립의지 제고 등 참여자의 자립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참여자별 자활목표에 따라 사업단 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양지역자활센터와 긴밀히 협력하고, 정기적인 실무회의와 공동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역량을 높이고 탈수급 및 자립지원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과 참여자의 변화를 적극 반영해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자활근로 참여자의 역량과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자활경로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고양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자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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