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3관왕' 달성…7년 연속 수상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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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3관왕' 달성…7년 연속 수상 기염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주간' 대상·최우수상·우수사업 싹쓸이
체계적 사업 기획·안전관리 결실…고령화 시대 맞춰 지역 맞춤형 일자리 확대

  • 승인 2026-09-23 10:4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노인장애인복지과(노인인력개발센터 3관왕 수상)-1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가 지난 2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 대상'과 '2026년 참여자 조기등록 우수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미추홀구 제공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노인 복지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인천 미추홀구가 전국 최고 수준의 사업 역량을 입증했다.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6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 대상'을 비롯해 '2026년 참여자 조기등록 우수기관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가 운영하는 공동체사업단인 '카페지브라운 청운대점'이 비계량 부문 우수사업으로 이름을 올리며, 단일 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총 3개 부문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센터는 지난 2019년 실적 평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7년 연속 대상 또는 최우수상을 품에 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일자리 전문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3관왕 달성은 단순히 한 해의 실적을 넘어 사업 기획 단계부터 참여 어르신들에 대한 세심한 안전·인력 관리, 지역 내 다양한 수요처와의 상생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일자리 사업 전반의 체질을 꾸준히 강화해 온 결실로 풀이된다.

최근 전국 지자체들이 단순 소득 보장형 일자리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 일자리' 확대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카페지브라운과 같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우수 사례는 어르신들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모범적 모델로 평가받는다.

김태화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는 일자리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의 열정과 직원들의 노력, 그리고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지원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추홀구의 지역적 특성과 어르신들의 욕구를 세심하게 반영해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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