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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룸'에 출연해 지금은 톱스타가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게이 슈퍼 히어로물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
국 매체 버라이어티 인터뷰에서 "어떤 슈퍼히어로를 연기하고 싶냐"는 질문에 "게이"라고 답했다.
앞서 그는 한 인터뷰에서 "내가 공개적으로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나가지 않으면 마블 영화에 나올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해명하며 이같은 이야기가 나온 것.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말 그대로 대형 제작사를 지칭한 것이다"라면서 "마블은 게이 배우들을 슈퍼히어로로 캐스팅하고 싶어한다고 확신한다"라며 웃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2년 개봉한 데이빗 핀처 감독의 '패닉룸'에 출연했다.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트와일라잇'에 출연하며 인기 배우가 됐다.
크리스틴 스튜어드는 지난 2017년 SNL에 출연해 동성연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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