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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류필립 어머니가 아들 부부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류필립의 어머니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추석 이후 연락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류필립 아내 미나는 "추석 때 어머님이랑 남편이 조금 다퉜다. 남편이 늦잠을 자서 늦어버렸다. 어머님이 '넌 또 왜 핑계 대냐'고 뭐라고 하시니까 남편이 돌아가라는 말에 진짜 집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미나는 "어머님이 연락하지 말라고 하시더라. 문자는 보내고 했는데, 또 한동안은 문자도 안하고 지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류필립 어머니는 "추석 날 엄마가 그렇게 화를 냈는데 그 뒤로 아무 연락이 없어서 더 서운하다"고 밝혔다. 또한 "(아들 부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 거지?' 싶다. 그리고 남편의 엄마인데 (미나에게는) 어머님이라는 존재가 어떤 건지 솔직히 이해를 하기가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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