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적극 앞장

  • 전국
  • 서산시

서산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적극 앞장

서산경찰서, 서산시자율방범대연합회 야간 합동순찰 전개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홍보 활동
서산시 인지면, 인지자율방범대와 야간 순찰 전개

  • 승인 2024-06-02 08:1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0240530_190057
서산경찰서-자율방범대 야간 합동순찰 단체 사짙


서산경찰서-자율방범대 야간 합동순찰 전개





충남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5월 30일 야간에 자율방범대(연합대장 김정호) 회원 60명과 함께 4개조를 편성하여 호수공원, 공용터미널, 서부상가 등 관내 치안 취약지역에 대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대규모, 가시적 순찰 효과로 인해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순찰지역 주변에 있는 CCTV, 가로등 등 방범 시설물도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 대상으로 도박의 위험성이 담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분들께서 지역사회 협력치안의 한 축을 담당한다는 사명감으로 야간에 방범활동을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든든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서산경찰서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자율방범대와 정기적으로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합동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jou7033_202405231614290009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홍보 활동 사진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홍보 활동 전개 !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김은태 순경은 23일 오후 15시부터 관내 노인정 및 공원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방 팀장은 최근 들어 교통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노인정뿐만 아니라 공원 및 다중밀집 장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보행자 안전 수칙 및 최근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 사례에 대하여 일일이 설명해 주고 야간외출은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하면 눈에 잘 띄는 원색계통의 옷을 착용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단 한 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최상민 서산경찰서서부지구대장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교통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이 잃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활동과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clip20240601231203
서산시 인지면, 인지자율방범대와 야간 순찰 단체 사진


서산시 인지면, 인지자율방범대와 야간 순찰 전개



서산시 인지자율방범대(대장 길현덕, 여성대장 신정은)에서는 5월 27일 인지면 직원 및 자율방범대원 20여 명이 함께 인지면 일대 상권 및 치안 취약지역 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순찰은 인지면소재지, 농업기술센터, 풍전교차로 등 인지면 곳곳에서 진행되었으며, 남성대에서는 차량을 이용해 어두운 골목 위주로 순찰을 실시하고, 여성대에서는 다세대주택 밀집지역과 놀이터 인근 등 도보로 이동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살폈다.

또한, 최근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인지초등학교 주변 소란행위에 대한 민원이 들어옴에 따라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안전을 위하여 인지초등학교 내 철봉 및 정자 주변, 유치원 놀이터 및 수돗가 주변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주민 여론을 청취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늦은 시간까지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인지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리고, 이번 순찰을 시작으로 자율방범대와 함께 지역 내 방범 취약지역을 수시로 순찰해 안전한 인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세계효운동본부와 세계의료 미용 교류협회 MOU
  3. 성탄 미사
  4. 이장우 대전시장에 양보? 내년 지방선거, 김태흠 지사 출마할까?
  5. [다문화] 이주배경인구, 전체 인구 5% 돌파
  1. [충남 10대 뉴스] 수마부터 행정통합까지 다사다난했던 '2025 충남'
  2. [대전 다문화] "가족의 다양성 잇다"… 2025 대덕구 가족센터 성과공유회
  3.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4. [세상보기]섬세한 도시
  5. [대전 다문화] 다문화가정 대상 웰다잉 교육 협력 나서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