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0주년 기획 ‘충청의 꿈과 희망, 충청의 미래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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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0주년 기획 ‘충청의 꿈과 희망, 충청의 미래를 묻다’

  • 승인 2021-11-22 15:04
  • 수정 2021-11-22 15:39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중도일보가 창간 70주년을 기념해 충청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기획 좌담회를 마련했습니다. '충청의 꿈과 희망, 충청의 미래를 묻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좌담회는 12월 8일 오후 1시 충남도청이 소재한 내포신도시 내 충남도서관에서 중도일보를 비롯해 충청권 4개시·도 및 시·도연구원이 함께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합니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대주제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행정수도 완성과 균형발전 등 지역 최대 현안과 관련한 내용이 심도 있게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충청의 미래를 묻고 대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올해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번 좌담회가 지방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에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자치분권의 현실을 진단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충청권과 중앙이 기관 및 시도연구원 차원에서 지방과 중앙의 협업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충청인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충청의 꿈과 희망, 충청의 미래를 묻다' 좌담회

▲주요내용 :

기조발언-충청권 메가시티
발제1-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방안
발제2-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발제3-행정수도 완성과 균형발전
▲일시 : 12월 8일(수) 오후 1시
▲장소 :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강당(충남 내포신도시 내)
▲주최 : 중도일보, 충남연구원
▲주관 : 대전세종연구원, 충북연구원
▲후원 :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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