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 홈경기 첫 승으로 연승 분위기 이어갈 것

  • 스포츠
  • 대전시티즌

이민성 감독, 홈경기 첫 승으로 연승 분위기 이어갈 것

  • 승인 2022-03-26 15:40
  • 수정 2022-04-29 20:58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20220312대전vs안양1대1무(대전월드컵) 이민성감독님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홈경기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26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하나원큐 K리그2' 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경남FC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민성 감독은 "지난 라운드에서 어렵게 1승을 올렸다.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직은 홈에서 승리가 없어 홈 팬들에게 승점 3점을 안겨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시즌 첫 승리 이후 라인업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 있는 자원으로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 김포전의 경우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멤버를 구성했다"며 "선수들이 간절함과 투쟁심을 가지고 1승을 올린 점. 어려운 시점에 단합해서 만들었다는 사실에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팀 내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고민에 대해선 "아침에 일어나면 고민이다. 선수출전 명단을 펼쳐놓고 보면 상당히 맞춰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올해 B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양쪽에서 누수가 있어 고민이 많다. 우리 팀 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리그가 1바퀴는 돌아야 한다. 선수들 보두 자기 역할을 잘 해주고 있고, 경기력은 나쁘지 않으니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경남FC 주전 일부가 빠진 부분에 대해선 "경남만의 색깔이 있다. 그 부분에 대해 대비를 했고 K2리그의 경우 연승을 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라도 순위가 미끄러질 수 있다"며 "내실을 다져서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새로 영입된 다니엘 포파의 출전 여부에 대해선 "자가격리를 마치고 오랜 시간에 걸쳐 경기를 뛰지 않았다. 100% 컨디션은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경기장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20분 정도 기용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지난 라운드 결장했던 마사에 대해선 "마사가 있었어도 중원에서 쉽지 않은 경기를 했을 것이다. 김포전에서는 상대 배후를 노리는 전략을 활용했는데 마사가 있고 없고 차이는 크지 않다"고 일출했다. 이어 "마사로 인해 팀 전력이 좌지우지 된다 생각은 안 하고 있으며 양지훈과 이현식이 백업을 잘해주고 있어 마사도 경쟁해아 한다.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2.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3.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4.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5. 아산시, 온양 원도심 도시 재생 추진
  1. 방산 집적화 중인 충청권… 중수청 방위사업 전문조직은 수원에
  2. 충청권서 5년새 요양병원 21개 문닫아…"노인환자 진료공백 없도록 관리를"
  3. [시간속의 대전]1. 대전시민회관 그리고 '우뢰매'의 기억
  4.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 육군 32사단, 국가중요시설 방어훈련
  5. 부축빼기 절도범의 과감한 중고거래! 경찰~ 그거 제가살게요(영상있음)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속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도입 재검토에 나선 허태정 시장이 20일 "급전방식 교체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2030년 트램 완공 의지를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트램 완공 시점을 2030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수소연료전지 방식을 유지할지, 다른 급전방식으로 전환할지 최종 판단 단계에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보 8월 19·20일 자 1·2면 보도> 허태정 대전시장은 "트램에 대해선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중"이라며 "하나는 급전..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출 차주들의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4개월 연속 상승한 코픽스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차주들은 고정형과 변동형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연 3.05%)보다 0.13%포인트 높은 3.18%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2월 3.22%를 기록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