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한밭벌에서 개막! 31일까지 열전 펼쳐

  • 스포츠
  • 엘리트체육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한밭벌에서 개막! 31일까지 열전 펼쳐

  • 승인 2022-10-23 15:4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IMG_0679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대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2022 제8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22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개막식을 갖고 10일간 열전에 돌입했다.(대전광역시체육회)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대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2022 제8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22일 개막식을 갖고 31일까지 한밭벌에서 야구 열전을 펼친다.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 및 우수 선수 조기 발굴을 위한 이번 대회는 대전광역시를 비롯해 주식회사 팀61, 한화이글스가 후원하며 10일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비롯해 중촌근린공원 리틀야구장, 한밭중학교, 샘머리야구장, 충남중학교, 유천초등학교 야구장에서 80개팀 16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22일 개막 경기가 열린 한화이글스파크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정구선 대전광역시체육회 부회장, 이성호 대전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찬호 팀61 대표, 김응룡 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전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발전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우정과 사랑이 가득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성원을 보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년 부동산 제도 달라지는 것은?
  2. 李대통령 대전충남 與의원 18일 만난다…통합 로드맵 나오나
  3. 대전에 고성능 AI GPU 거점센터 구축... 글로벌 AX 혁신도시 거듭
  4. "내년 대전교육감 선거 진보 단일후보 필요"… 대전 시민단체 한목소리
  5. 대전권 9개 대학 주최 공모전서 목원대 유학생들 수상 영예
  1. "초고압 송전설로 신설 백지화를" 대전시민단체 기자회견서 요구
  2. 박정현 "기존 특별법, 죽도 밥도 안돼"… 여권 주도 '충청통합' 추진 의지
  3. 충남개발공사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4. [부고]김창세 세무사 빙모상
  5. 대청호 조류경보 발생 139일만에 전부 해제

헤드라인 뉴스


李 "내년 지선 때 대전 충남 통합 단체장 뽑아야"

李 "내년 지선 때 대전 충남 통합 단체장 뽑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통합된 자치단체의 새로운 장을 뽑을 수 있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행정 조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의원들과 가진 오찬에서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시·도간) 통합을 고려해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해 국정 최고책임자가 사실상 전폭 지원사격을 약속한..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 성료… 퀴즈왕 주인공은?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 성료… 퀴즈왕 주인공은?

청양 목면초등학교 4학년 김가율 학생이 2025 충남 재난 안전 퀴즈왕에 등극했다. 충청남도, 중도일보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이 후원한 '2025 도전! 충청남도 재난 안전 골든벨'이 18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골든벨은 충남 15개 시군 퀴즈왕에 등극한 학생 및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모여 충남 퀴즈왕에 도전하는 자리로, 27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행사엔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남도현 충남교육청 기획국장, 김택중 예산부군수,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재헌 중도일보 내포본부장 등이 참석해 퀴즈왕..

충남 천안·보령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잇따라 발생
충남 천안·보령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잇따라 발생

충남 천안과 보령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형)가 잇따라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17일 충남 보령시 청소면, 천안시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폐사가 증가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동물위생시험소가 확인에 나섰다. 충남 동물위생시험소가 18일 확인한 결과, H5형이 검출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결과는 1~3일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성환읍 소재 농장은 과거 4차례 발생한 사례가 있고, 청소면 농장은 2022년 1차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성환읍 소재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 22..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