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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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로 지역경제 살린다

도-창업 유관기관,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 협약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 구축… 공모대응 협력 약속

  • 승인 2024-04-10 10:32
  • 신문게재 2024-04-09 3면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충남도와 도내 창업 관련 유관기관이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기관은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창업 교육, 멘토링 등 벤처·창업 성장을 위한 지원 등을 약속했다.

도는 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허철무 충남창업보육협의회장, 남승일 충남벤처협회장, 유상훈 JB벤처스 대표, 성덕형 오클렌벤처스 이사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위한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창업 교육, 멘토링,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TIPS, 팁스) 운영을 통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초기 자본, 운영 자금 조달, 금융서비스 ▲스타트업에 대한 신용 보증 및 금융 컨설팅 ▲스타트업 성장 단계에 맞는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도와 아산시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위한 재정지원 및 정책개발,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창업교육, 멘토링, 팁스 프로그램 및 투자지원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스타트업 초기 자본과 운영 자금 조달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 및 경영지도 지원으로 원활한 자금조달 및 준비된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충남창업보육협의회 및 충남벤처협회는 스타트업 성장 단계에 맞는 창업 프로그램 제공 및 정책 제안을, JB벤처스와 오클렌벤처스는 성장 단계별 스타트업에 대한 맞춤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타트업 파크 조성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부지는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 내 유휴부지를 확정했다.

도는 공모에 선정되면 인근에 조성을 완료한 그린스타트업 타운과 충남창업마루 나비 및 창업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파크는 창업자가 투자자, 대기업 대학·연구기관 등과 자유롭게 소통 및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혁신 창업 협력단지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는 천안아산역에서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스타트업 파크의 최적지"라며 "이번 유관기관 협약을 통해 충남의 벤처·창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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