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음봉농협과 관악농협 임직원, 제37기 관악농협 주부대학생, 주부대학 총동창회 임원 등 120여명이 참여해 음봉면 일대 배 과수원에서 배꽃 인공수분(배 화접) 작업을 도왔다.
음봉농협은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8일부터 농협중앙회, 농협생명, 아산시 유관기관, 관내 대학교(호서대, 선문대, 경찰대) 등 여러 기관에 영농지원을 협조 요청하며 관내 과수농가에서 배 화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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