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 협업적 문제해결 토의한마당 성료

  • 전국
  • 충북

제천교육지원청, 협업적 문제해결 토의한마당 성료

- 올바른 민주시민 교육을 위한 학생 자치 리더 한마당 -

  • 승인 2024-11-10 09:50
  • 수정 2024-11-10 14:21
  • 신문게재 2024-11-11 17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협업적 문제해결 토의한마당 성료 (3)
제천교육지원청, 협업적 문제해결 토의한마당 성료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충북북부권(제천, 충주, 단양) 세 지역의 학생자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는 '2024. 협업적 문제해결 토의 한마당'을 지난 8일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제천시청소년센터에서 제95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행사, 학교별 학생자치 우수사례 발표, 학생자치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으로 운영됐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일제강점기 6·10만세 사건과 광주학생운동 등 학생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자율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는 한편 반독재·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학생들의 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 기념행사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뜻깊은 활동이며 올바른 민주시민 교육의 일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사례발표와 토의 마당을 통해 학교 민주주의의 시작으로써의 학생자치의 역할을 인식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참가한 학생자치 협력교사 김지홍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자치 리더들이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활동들이 학생들을 얼마만큼 성장시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김남영 학생은 "학교 안에서만 학생자치 활동을 하다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사례를 나누고 토의를 하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즐거웠다. 내년에 우리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얻어서 좋다. 다른 지역 학생들과의 토의 시간은 엄청 새로운 시간이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 뒤흔든 폭로… "김기재, 시장 자격 없다" 피해자 측 초강수
  2.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3. [주말 사건사고] 대전 오류동 식당서 불 1명 경상…금산서 다슬기 채취 50대 심정지
  4. 안전공업 참사 73일 만에 또… 충청권 산업현장 안전 경고음
  5. [기고] 법화경 리더십과 한국 핵무장의 시대정신
  1.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2. 박수현 "집권여당 핫라인 통해 현안 해결" vs 김태흠 "도민, 민주당 독주 허락하지 않을 것"
  3.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 이수진요가로부터 후원금 전달 받아
  4.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배우자, 검찰 고발
  5. 대전YWCA,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시민참여단 2차 역량강화교육

헤드라인 뉴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552명.'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하는 충청의 지역 일꾼 숫자다. 지방행정 전반을 책임지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이를 견제·감시하는 광역·기초의원,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교육감까지,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어갈 우리 동네의 참된 일꾼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뽑는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발전해 왔지만, 이론과 현실의 괴리는 컸다. 거대한 중앙 정부의 틀 속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광역정부와 지역별 기초지자체의 자율성과 권한은 제자리에 머물렀고,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참여 또한 제한적이었다. 지방자치 산실..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충남대와 공주대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충남대 내부에서 중복학과 유지 여부를 두고 이견이 나오고 있다. 교수회는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시됐던 '중복학과 현행 유지'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대학본부는 학과 자율에 따라 통합 또는 특성화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충남대 교수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대학 발전을 위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대학 통합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설명한 내용을 대학본부가 책임 있게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수회는 충남대와 공주대가..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과거 반복됐던 한화 방산사업장 폭발 사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해당 사업장은 과거에도 로켓 추진체 관련 공정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난 곳이다. 한화 대전사업장에서는 2018년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51동 충전공실에서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던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꼭 투표하세요’ ‘꼭 투표하세요’

  •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