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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사천비토섬 별주부전 축제 리플릿<제공=사천시> |
사천비토섬별주부전축제추진위원회는 '사천시 통합30주년'과 '2025 사천방문의 해'를 기념해 예년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첫 시작된 이 축제는 비토섬의 별주부전설을 바탕으로 해마다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지신밟기와 용왕제 수궁가 경창 등 전통문화 행사가 축제의 뼈대를 이룬다.
18일 개막식 이후 제3회 비토섬 별주부전 가요제 본선과 EDM 나이트 맥주 파티가 여름밤을 달군다.
19일에는 용궁길 보물찾기 에어로켓 대회 물총싸움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린다.
장어 잡기 투호 한궁 골프 윷놀이 등 5개 전통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이윤옥 명창 한보라 황혜림 등 초청가수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도 펼쳐진다.
하지만 7월 한여름 이틀간 야외 행사는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관리가 관건이다.
그늘막 설치와 충분한 급수대 마련 등 무더위 대비책이 축제 성공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최현철 축제추진위원장은 "각고의 노력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10년 축제의 깊이는 더해졌지만 여름 바다의 뜨거운 현실도 함께 익어간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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