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관내 교육기관 6개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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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관내 교육기관 6개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 승인 2025-07-09 16:00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2 알레르기 예방 교육 (1)
알레르기 예방 교육./장수군 제공
전북 장수군이 지난 8일부터 9월 1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6개소를 직접 방문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한다.

9일 장수군에 따르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은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환경 조성과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추진되며 어린이들이 시청각 자료와 만들기 활동, 인형극을 접목하여 알레르기 질환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익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장계초등학교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올해 사업을 확대해 현재 관내 초등학교 3개교, 유치원 2개소, 어린이집 1개소 등 총 6개소 50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유병률을 조사 후 아토피전용로션도 제공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만성 알레르기 질환은 일상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주 의료지원과장은 "최근 어린이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어릴 때부터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와 협력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질환에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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