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식재산센터 지원기업‘(주)글로벌에스텍’ 국토교통부 건설 신기술 인증획득

  • 전국
  • 충북

충북지식재산센터 지원기업‘(주)글로벌에스텍’ 국토교통부 건설 신기술 인증획득

건설 신기술 특허로 국민안전 책임진다!

  • 승인 2025-07-27 07:04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추진 중인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혁신 및 성장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일반도로 설치 전경
일반도로 설치 전경
집중호우 산사태 방지를 위한 용도로 활용되는 모습
집중호우 산사태 방지를 위한 용도로 활용되는 모습(토사 유출 가능지역 설치)
㈜글로벌에스텍(대표 최원주)은 사업초기에 충북지식재산센터로부터 특허 컨설팅 및 관련 지원을 받아 △혁신제품 지정 △SOC 기술마켓 인증 등을 획득했고, 최근에는 건설 신기술 인증까지 성공적으로 취득했다.

특히,'연결기구 부착형 방호 울타리 모듈화' 기술을 기반으로 정부의 충돌 성능 평가를 획득한 데 이어, 해당 기술이 2025년 7월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인증(토목-도로-도로안전시설)을 받으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해당 기술은 도로 안전시설 외에도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 및 토사 유출 방지용 시설물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재난 대응 기능을 갖춘 선제적 안전 인프라 기술로서, 단순 구조물에 지식재산 기반 기술이 접목되며, 활용성과 사회적 가치가 함께 확장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벨에스텍은 지난해 약 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50억 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는 등 1,000%에 달하는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해외 특허권 확보를 기반으로 수출 전략도 본격화되어 올해 19만 달러 규모의 첫 수출 실적을 달성 및 향후 약 5조 2천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방호 울타리 교체 시장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성장세가 전망된다.

㈜글로벌에스텍 최원주 대표는 "충청북도와 특허청, 충북지식재산센터의 지원 덕분에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기술 고도화를 통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글로벌에스텍은 방호울타리 외에도 태양광 일체형 방호블록 등 다양한 친환경 건설기술을 확보하고, 특허단계에서부터 수출 및 확장 전략을 함께 설계한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확장성이 뛰어난 지역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 뒤흔든 폭로… "김기재, 시장 자격 없다" 피해자 측 초강수
  2. [주말 사건사고] 대전 오류동 식당서 불 1명 경상…금산서 다슬기 채취 50대 심정지
  3. 교육감 선거 막판 표심 어디로…후보들 투표장 선택 의미 담아
  4. 사건은 대전에서, 변론은 서울에서
  5. [건강]반복되는 우리 아이 코막힘···'부비동염' 의심해야
  1. "자살시도 부상자 진료체계 마련 시급"…타지역 이송 10배 늘고 내원환자 급감
  2.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3. [건강]수술했는데도 허리가 계속 아프다면? 요추수술증후군 의심해봐야
  4. 6월부터 온열질환 '위험'…5월 이른 더위에 충청서 16명 병원행
  5.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헤드라인 뉴스


20대 계약직 등 7명 사상...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종합)

20대 계약직 등 7명 사상...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종합)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는 등 총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중에는 입사한 지 2년도 안 된 20대 계약직도 포함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로켓 추진체에 들어가는 공구들을 물로 세척 하는 공정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대전소방본부와 대전경찰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께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장비 34대, 인력 101명을 투입한 소방은 오전..

6.3 지방선거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6.3 지방선거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552명.'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하는 충청의 지역 일꾼 숫자다. 지방행정 전반을 책임지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이를 견제·감시하는 광역·기초의원,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교육감까지,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어갈 우리 동네의 참된 일꾼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뽑는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발전해 왔지만, 이론과 현실의 괴리는 컸다. 거대한 중앙 정부의 틀 속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광역정부와 지역별 기초지자체의 자율성과 권한은 제자리에 머물렀고,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참여 또한 제한적이었다. 지방자치 산실..

코스피 신고점 행진에도 못 웃는 충청권 상장사…온도차 `극심``
코스피 신고점 행진에도 못 웃는 충청권 상장사…온도차 '극심''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8700선에 올라섰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관련주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상장사들의 주가도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2.23포인트(3.68%) 오른 8788.38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역대 신고가인 8874.16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장 마감 직전에 상승 폭을 소폭 반납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꼭 투표하세요’ ‘꼭 투표하세요’

  •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