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스포츠 최강자 가린다…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선’, 25일 대전서 개막

  • 스포츠
  • e스포츠

대한민국 e스포츠 최강자 가린다…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선’, 25일 대전서 개막

전국 11개 지역 대표팀 총출동,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이틀간 열전
홈팬 업은 대전 ‘게임피티’ 우승 도전… 풍성한 현장 이벤트와 생중계

  • 승인 2026-07-22 13:54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선'이 오는 7월 25일부터 이틀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강팀들이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칩니다.

이번 대회는 총 12라운드 동안 다양한 맵에서 팀별 전술과 운영 능력을 겨루게 되며, 정규시즌 성적에 따른 가산점과 결선 당일의 집중력이 최종 승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스탬프 투어와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네이버 치지직과 유튜브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생중계됩니다.

KakaoTalk_20260722_132130589
국내 대표 지역 기반 e스포츠 대회인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M) 결선'이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금상진 기자
국내 대표 지역 기반 e스포츠 대회인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M) 결선'이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크래프톤, 님블뉴런, 넥슨코리아가 공동 주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강팀들이 총출동해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결선에는 대전을 비롯해 세종, 충남, 경북, 경남, 전남, 전북, 경기, 인천, 대구, 광주 등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이 출전한다.

대전에서는 DAEJEON GAME PT가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우승에 도전하며, 충남 대표 CNJ esports, 세종 대표 FN SEJONG, 고양 MIR, 경북 Ascenders, 전남 Esports 등 전국 강호들이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정규시즌 성적에 따른 가산점이 적용되는 만큼 시즌 내내 쌓아온 경쟁력과 결선 당일의 집중력이 우승을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일 각각 6개 라운드씩 모두 12라운드가 치러지며, 맵은 론도와 에란겔, 미라마를 순차적으로 활용한다. 다양한 지형과 전략이 요구되는 맵 구성을 통해 팀별 전술과 순간 판단 능력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존과 교전, 운영 능력이 모두 요구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특성상 한 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clip20260722132928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M) 결선'이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사진=한국이스포츠협회 제공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배포된 응모권을 통해 경품이 주어지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며 KEL 공식 SNS 팔로우 인증 시 리유저블 백이 제공된다. 경기 중에는 응원 문구를 활용한 치어풀 이벤트에 선정된 관람객에게 치킨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경기장 1층 이벤트존에서는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꾸브라꼬 시식 이벤트를 비롯해 현장 SNS 공유, 주머니 던지기, 수류탄 시간 맞추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전 층을 활용한 공간 구성과 무대 연출, 브랜딩 시설을 준비했다. 메인 경기장과 이벤트존, 팀 부스, 관람 동선을 체계적으로 배치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대전은 최근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내 대표 e스포츠 도시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KEL 결선을 비롯해 하반기에도 전국 대회 규모의 e-스포츠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네이버 치지직을 비롯해 SOOP, KBL유튜브, PUBGM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금상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신보, 천안-아산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
  2.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3. 대전시 "선도지구 2차 선정 공모 또는 제안 방식으로"… 두 방식 차이점은?
  4.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에 김도경 KAIST 명예교수 선임
  5. 세종시 교통신호,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본다
  1. 대전중수청 '대전 이전' 속도… 행안부 차관 "내년 설계비 반영" 확답
  2. '피지컬AI 1㎜ 에러를 잡아라' 대전창업포럼서 스타트업 '주목'
  3. 충남교육청, 학교 조리실 종사자에 방진마스크 지급 논란 확산… 정치권 "보여주기식 땜질 멈춰라"
  4. 대전보훈병원,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5.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헤드라인 뉴스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대전 시중은행에서도 기업·가계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치솟고 있는데, 기준금리 인상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한계 차주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 410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5조 65억원)보다 28.0%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대 은행의 전체 여신에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미국과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신임 주한대사들이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신임 주한 상주대사 4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신임장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자국의 신임대사에게 수여한 것으로,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문서다.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반다 마리아 디아스 스텔제르 세케이라 주한 포르투갈대사, 자말 압둘라 모하메드 빈 압둘와합 알 수와이디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 숀 호이 주한 아일랜드대사다. 이 대통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