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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초 방시훈 학생. |
대회는 8월 10일까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렸으며, 방시훈 학생은 남자 초등학교 높이뛰기 종목에서 140㎝를 기록해 3위를 기록했다.
방시훈 학생은 지난 6월 열린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도 같은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량을 크게 끌어올렸으며, 2025년 꿈나무 선수로 선발되는 영예도 안았다.
방시훈 학생은 "여름방학 훈련을 잘 마무리해 2학기에는 개인 기록을 경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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