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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
지난달 29일 해당 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공장장·안전팀장 등 관계자 휴대전화, PC, 사고와 관련한 서류 등을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사고 당시 안전 규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여부를 명확하게 밝혀낼 방침이다.
한편 회사 측에 따르면 비료 생산 시기가 아니어서 공장 가동을 멈춘 상태였으며 일부 근로자가 관리 업무만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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