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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
A씨는 20여 분 만에 119에 의해 구조됐지만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광주 대형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광양시에 따르면 작업을 위해 파낸 흙더미가 주변 누수로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식이 회복돼 자가호흡이 돌아온 상태이며 세부적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사고 원인과 관련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광양=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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