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공=경북도의회) |
이번 회의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재했으며, 전국 시도의회 의장과 부의장 12명이 함께했으며 국회방송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배진석 부의장은 자유발언에서 "기후위기극복·지방소멸 대응·민생경제 활성화는 서로 긴밀히 연결된 하나의 과제이며 국회와 지방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며 지역 맞춤형 기후대응 법·제도 정비,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재정 지원 확대, 기후위기 대응 교육과 참여 활성화 등 세 가지 협력 방향을 제안했다.
또한, 배진석 부의장은 "경북도의회는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