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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읍시장, 추석맞이 농축산물 환급 행사<제공=사천시> |
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사천읍시장에서 '2025년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농축산물 취급 5개 업체와 채소 취급 3개 업체 등 총 8개 점포가 참여한다.
시민들이 국산 농축산물을 구입한 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현장에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구매액의 최대 30%이며, 1인당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은 1만 원, 6만7000원 이상은 2만 원이 환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사천읍시장을 찾아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장바구니에 담긴 따뜻한 혜택이 전통시장의 활기를 더한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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