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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 봉사활동<제공=사천교육지원청> |
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사천시 신수도 일대에서 청렴동아리 다솜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천시 유관기관 청렴협의체 파크프렌즈와 협력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섬 주변에 버려진 해양쓰레기와 폐어구를 수거하며 해양환경 보전에 힘썼다.
이번 봉사활동은 상반기 농촌일손돕기와 해안가 정화활동에 이어 이어지는 지속적 활동의 일환이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명절맞이 위문시설 방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은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정화활동을 통해 공직사회가 지역 공동체와 함께 청렴과 환경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반부패 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이어가고, 청렴과 환경을 아우르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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