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저소득 기초학력 학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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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저소득 기초학력 학습지원

사회보장기금 활용

  • 승인 2025-10-10 14:55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전주시청1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가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보장기금을 활용한 '기초학력 학습지원사업'을 통해 전주지역 중학교 2~3학년 학생 80명(완산 43명, 덕진 37명)에게 1인당 20만 원을 지원했다.

10일 전주시에 따르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의 학생 가운데 학업에 대한 열의가 있고 품행이 단정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초학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학습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기초학력을 다지고 학업 성취도를 높이며, 학업 자신감과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내년에는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더 많은 중학생에게 지원 기회를 확대해 학습 격차 해소와 교육복지 기반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현옥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기초학력은 모든 배움의 출발점이자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학습지원사업이 단순한 공부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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