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매전은 10월 말부터 시작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동행축제 기간에 맞춰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매 채널 확충과 매출 증대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컬리의 지역 상생 모델을 활용해 마켓컬리 내 충남 지역 우수상품 특별판매전의 형태로 진행되며 입점 상품에 대해서는 할인쿠폰을 제공해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20개 사 이내의 충남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참여하며, 수산물, 육류, 가공식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김윤우 청장은 "이번 판매전은 마켓컬리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분들이 충남의 우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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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