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중국 하남성 3개 유수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 체결

  • 전국
  • 부산/영남

동아대, 중국 하남성 3개 유수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 체결

학생·교수 교환 등 논의
현지 동문 네트워크 강화
국제교류 질적 성장 기대

  • 승인 2025-11-04 14: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51104_143815
동아대와 중국 하남대 관계자들이 협정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가 중국 하남성 3개 대학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며 중국 중원권역에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동아대학교는 중국 하남성 정저우시 소재의 정주대학, 하남대학, 하남재경정법대학 등 지역 내 대표 3개 대학과의 국제교류협력 협정(MOU)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아대는 중국 중원권역의 핵심 거점대학과 실질적인 교육·연구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동아대는 이번 방문에서 중국 각 대학 총장 및 주요 보직자들과의 회담을 통해 학생 및 교수 교환, 공동연구, 어학 및 유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다각적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동아대 대학원을 졸업한 현지 동문들과의 간담회를 별도로 개최했다. 중국 내 전문 인재로 성장한 동문들과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대학 경쟁력과 글로벌 영향력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문 간담회에서는 수학 기간 중 애로사항 공유, 현지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 실질적 논의가 이뤄져 현지 동문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제고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아대는 중국 현지에서 동문 네트워크의 체계적 관리·강화를 통해 앞으로 유학생 유치, 진로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동문들의 현지 사회 진출, 산학 연계 프로젝트 참여 확장 등 글로벌 캠퍼스 기반 확대를 위한 중장기적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중국 중원 지역 유수 대학들과의 협력관계 구축뿐만 아니라 현지 동문 네트워크를 특화해 국제교류의 질적 성장과 실질적 성과 확대가 가능해질 것이라 믿는다"며 "향후 한·중 협력 거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캠퍼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진보교육감 단일화기구 시민회의 "맹수석·정상신 단일화 방해 즉각 중단하라"
  4.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5. “예술 감수성에 AI를 입히다” 목원대 ‘실감형 콘텐츠 혁신 허브’로 뛴다
  1.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2.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3.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4.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5.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헤드라인 뉴스


대전·세종·충남 중동전쟁 수출피해 中企 11곳 `전국 7곳 중 1곳 달해`

대전·세종·충남 중동전쟁 수출피해 中企 11곳 '전국 7곳 중 1곳 달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2주째에 접어들면서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 기업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해상과 상공이 동시에 막히면서 운임 상승 등 물류·공급망의 애로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 등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중소기업 피해·애로 사례를 조사한 결과 지역의 피해 사례는 총 11건(대전 1건, 세종 2건, 충남 8건)이 접수됐다. 전국 피해신고 건수는 76건이다. 먼저 3건의 피해가 접수된 대전·세종 수출기..

지난해 대전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76만 원 썼다
지난해 대전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76만 원 썼다

지난해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사교육비를 조사한 결과, 학원 수강 등 사교육에 참여하는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76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중학생 사교육비가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사교육 참여율도 서울권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참여 학생들의 지출 비용은 증가해 사교육비 부담만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 사교육 참여 학생 1인당 월평균 지출비용은 대..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