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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
감식에는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중대재해수팀과 노동부, 대구지방환경청 화학안전관리팀, 산업안전공단 등이 참여한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감식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한다.
사고는 지난 5일 오전 8시 50분경 포스코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포스코DX의 하도급업체 소속 근로자 4명이 전기 케이블 설치 작업을 위해 이동하던 중 파손된 가스 배관에서 새어나온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돼 A(54)씨가 숨지고 20~30대 근로자가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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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