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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가 지난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혁신상)을 수상했다. |
경북 포항시는 지난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혁신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 산하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주거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보호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지속가능성, 지역 특화, 공공성, 정책 효과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상식에서 포항시는 경북 최초 '포항시 주거복지센터' 개소, '프로젝트 '리홈(RE:Home)'을 통한 민·관 합동 주거환경개선 인프라 구축, 포항형 천원주택 100호 공급, 3500호 생애주기별 주거정책 발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덕 시장은 "혁신상 수상은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해 온 포항시의 주거복지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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