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협약은 청정괴산 지역에서 재배되는 고기능성 뷰티 소재의 개발과 사업화를 목표로 대학과 기업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이에 이번 협약으로 협력단과 기업은 산학연협력 공동 및 위탁 연구 참여,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시험·분석 및 연구 장비·시설 공동 활용,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특히 바이오산업학과 박재호 교수와 스킨앤비는 기업에서 직접 재배한 나비콩꽃과 괴산의 대표 특산물이자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를 결합한 고기능성 뷰티 소재 개발을 추진한다.
그러면서 뷰티메디컬학과 이승현 교수와 기업은 개발된 소재 활용 뷰티 트렌드 분석 및 제형 연구로 원료의 효능 검증부터 제품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R&D 인프라를 구축한다.
박종석 단장은 "이번 협약이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한 대학과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용훈 기자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