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산군은 24일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원, 정옥균 금산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가운데 진산행복공감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된 시설은 주민커뮤니티, 문화·복지 공간을 갖췄다.
군 관계자는 "이곳에서 주민 회의,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며 "진산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 향상은 물론, 지역 공동체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송오용 기자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