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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열식 신임 진천소방서장. |
청주 출신인 채 신임 서장은 지난 1995년 소방에 입문해 ▲제천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충청소방학교 교육운영과 전임교수·팀장 ▲중앙소방학교 수석교수 ▲소방청 소방정책과 안전·복무계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상황분석 팀장 ▲청주서부소방서장 ▲단양소방서장 ▲충청북도소방본부 대응총괄과장 등의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채 신임 서장은 다양한 실무 경험과 뛰어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과 장관 표창 등 다수 수상한 바 있다. 평소 직원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소통형 리더십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전문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채 신임 진천소방서장은 '생명존중·국민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두고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소방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현장 중심의 정교한 대응 역량 강화와 신뢰받는 소방조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천소방서는 앞으로 정교한 재난 대응 체계 구축과 예방 중심의 소방행정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진천=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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