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교직원 명의 도용 사기 피해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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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교직원 명의 도용 사기 피해 주의보

'위조 신분증·공문서 이용' 1천여만원 받고 잠적
대학 "의심스러운 공문.전화, 반드시 확인 부탁"

  • 승인 2026-01-07 16:59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한동대 현동홀인 본관 전경
한동대(총장 최도성)는 최근 대학 교직원을 사칭해 외부 업체에 금전을 요구한 사기 사건이 발생하자 유관업체·관계 기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범들은 위조된 신분증, 공문서, 명함 등을 이용해 물품·용역 계약을 유도하고 개인 계좌로 선지급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주말이나 업무시간 외에 연락해 공식 확인을 어렵게 만드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한동대는 "본교는 개인 휴대전화나 비공식 절차를 통한 금전 요구를 절대 하지 않으며 모든 거래는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학 측은 "의심스러운 공문이나 연락을 받은 경우 반드시 본교 총무인사팀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 주길 바란다"며 "유사 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외부 업체·관계 기관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말 한동대 직원 사칭범이 포항 한 식자재업체에 전화를 걸어 식자재 계약을 유도해 개인 계좌로 1천여만원을 받은 뒤 잠적했다.

문의 : 한동대 총무인사팀(054-260-1143)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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