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B형 인플루엔자 증가세… "손씻기·마스크 착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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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B형 인플루엔자 증가세… "손씻기·마스크 착용" 당부

  • 승인 2026-01-22 17:24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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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관련 포스터
경북 포항시는 최근 감소 추세였던 인플루엔자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데다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7~12세(127.2명)에서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분율이 가장 높았고, 13~18세(97.2명), 1~6세(51.0명) 순으로, 소아·청소년 연령층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외출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 방문해 적절한 치료 받기,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출근 자제하기 등이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올겨울 유행 초기에 A형 인플루엔자에 걸렸던 경우라도 다시 B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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