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옛 충남방적서 한류 패션(K-패션) 화보 촬영

  • 충청
  • 예산군

예산군, 옛 충남방적서 한류 패션(K-패션) 화보 촬영

산업유산 문화재생 본격 시동…관광·문화 랜드마크 전환 박차

  • 승인 2026-01-23 07:36
  • 수정 2026-01-25 10:2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2.구 충남방적
구 충남방적
예산군은 1월 22일 산업유산인 옛 충남방적과 예산시장 일원에서 디자이너 박윤수와 함께 한류 패션(K-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최신 패션 흐름을 반영한 콘텐츠 제작과 함께 구 충남방적의 공간적 가치를 재조명해 향후 관광·문화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윤수 디자이너는 서울패션위크 참가와 브랜드 '빅파크(BIG PARK)'를 통해 국내외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이번 촬영에서 산업유산과 패션을 결합한 새로운 이미지 연출을 선보였다.

한편 군은 올해 옛 충남방적을 중심으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본격 추진하고 향후 민관 협력 기반의 대규모 재생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을 통해 웰컴센터, 공공 보행로, 기념 광장, 주차장 등 공공 기반 시설을 조성해 구도심 활성화의 마중물로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K-773 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전통주 증류장, 맥주 양조장(브루어리), 농부시장(파머스마켓), 공연·축제 공간 등 복합 문화 콘텐츠를 집적화해 군민의 오랜 숙원 해결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은 구 충남방적 재생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산업유산을 미래 성장 자산으로 전환해 나가는 예산군의 비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진보교육감 단일화기구 시민회의 "맹수석·정상신 단일화 방해 즉각 중단하라"
  2. “예술 감수성에 AI를 입히다” 목원대 ‘실감형 콘텐츠 혁신 허브’로 뛴다
  3. 봄철 화재 늘어나는 시기… 소방 특사경·경찰 수사 범위 논의 필요성
  4. 충남대병원장 임용후보 조강희·복수경 교수 추천…재활의학과 강세
  5. 베스트셀러 윤준호 작가, 북콘서트 개최…대전서 '성황'
  1. [르포] 창립 50주년 기계연, 일상 작업 학습한 AI 로봇이 심부름·분리수거 척척
  2. 여상수 목원대 AISW융합대학장 “AI 시대엔 기술 이해하는 예술가 필요”
  3. 대전 선화동 어린이보호구역서 음주운전 도주 피의자, 검찰 송치
  4. 충남도, AI기반 연구 인프라 구축 청신호
  5. [내방] 오재덕 대전지방보훈청장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 대통령 “충남·북, 대전 통합 경제권·행정체계 고민해봐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충남·북, 대전까지 통합해서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 행정체계를 만들어볼 거냐는 한번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첨단·바이오 산업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에서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이 “급정거를 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도시들이 경쟁력을 올리려면 광역화가 시대적 추세가 됐다”며 “충청도 지금 대전, 세종, 충남·북으로 많이 나누어져 있는데, 지역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지역연합..

`세종지방법원` 건립 박차, 2031년 정상 개원
'세종지방법원' 건립 박차, 2031년 정상 개원

세종지방법원 건립 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단계를 거치면서, 2031년 3월 정상 개원 궤도에 진입한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은 세종지방법원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마무리되고, 최종 사업 규모와 사업비 확정 소식을 전해왔다. 향후 설계와 공사 등 후속 절차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란 점도 설명했다. 지방법원 건립 사업은 오는 5월 설계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2026년 9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착수, 2028년 하반기 공사, 2030년 하반기 준공 로드맵으로 나아간다. 이후 준..

지난해 대전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76만 원 썼다
지난해 대전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사교육비 76만 원 썼다

지난해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사교육비를 조사한 결과, 학원 수강 등 사교육에 참여하는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76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중학생 사교육비가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사교육 참여율도 서울권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참여 학생들의 지출 비용은 증가해 사교육비 부담만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 사교육 참여 학생 1인당 월평균 지출비용은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