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재의요구안' 4대 7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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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재의요구안' 4대 7로 부결

시정 주요 업무보고 받아
1회 추경·조례안 등 심사

  • 승인 2026-01-26 17:32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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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가 26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경북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26일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월 6일까지 12일간의 의정일정에 들어갔다.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에 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기타 안건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안건을 다룬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0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했다.

주요안건으로 시에서 지방자치법 제142조에 따라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 12건(세입 1, 세출 11건)에 대한 재의요구안이 제1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1명 중 찬성 4표, 반대 7표로 부결됐다.

시의회는 27일부터 각 상임위별로 집행부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기타 안건에 대해 심의한 후 2월 4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 심의·의결한다.

이어 예결특위 활동이 진행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월 6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한 뒤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김선태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구현과 집행부의 책임 있는 행정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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