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입학 예정 유학생 12명,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 전국
  • 부산/영남

선린대 입학 예정 유학생 12명,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지역 정주·취업 지원 성과

  • 승인 2026-01-27 09:42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선린대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입학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 12명 전원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린대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 입학 예정인 외국인 유학생 12명 전원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선린대(총장 곽진환) 국제교류교육센터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격증 시험은 지난 21일 화평관 2층 스마트강의실과 1층 실습실에서 실시됐으며 이들 외국인 유학생 1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공 연계 자격증 취득을 통해 유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지역 내 호텔·외식·카페 산업 분야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교육은 지난 1월 5일부터 16일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됐으며 하루 2시간씩 송용 교수가 강의를 맡아 운영했다.

교육 과정은 커피의 역사와 문화,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 우유 스티밍, 카푸치노 제조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자격증 시험은 필기시험(30분)과 실기시험으로 진행됐다. 실기시험에서는 제한 시간 10분 내 에스프레소 2잔과 카푸치노 2잔을 제조하는 과제가 주어져 응시자들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박정훈 국제교류교육센터장은 "바리스타 자격증은 유학생들의 전공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격"이라며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는 유학생들의 성실한 노력과 체계적인 교육의 결과"라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청 2026년 공무직 채용 평균 경쟁률 6.61 대 1… 조리실무사 '최저'
  2. "중증화상·중독·사지절단 응급진료 역량 확충 필요"…대전·세종 응급실 진료 분석해보니
  3. 대전 구청장 선거전 본격화…현역 "수성" vs 도전자 "변화"
  4. 청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대장 박경민 대전교정청 '이달의 모범교관'
  5. '연구비 자율성 강화'에 과학기술계 "환영… 세심한 후속 관리 필요"
  1. 정치색 없다는데…교육감 선거 진영 프레임 반복
  2. 대전 구청장 선거전 가열…정용래·서철모 출마 선언
  3. [르포] "멈춰야 할 땐 지나가고, 지나도 될 땐 멈추고"…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현장 가보니
  4. 의대 정원은 늘리는데 비수도권은 교원 확보 난항…감사원 "대책 시급"
  5. 대전교육청 산업재해 증가세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아"

헤드라인 뉴스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29일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용소네거리. 출근길 정체는 어느 정도 빠졌지만 주택가에서 도안동로와 건양대병원 방면으로 빠져나가려는 우회전 차량 흐름은 적지 않았다. 차량 대부분은 속도를 조금 줄인 뒤 그대로 우회전했다. 바퀴가 완전히 멈춰 선 차량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된 지 시간이 흘렀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서행'과 '일시정지'의 경계가 흐릿했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오전 9시 36분께였다. 우회전 일시정지 집중단속을 앞두고 경찰 차량과 경찰관들이 교차로 주변에 모습을 드러내자 우회전 차량들이 눈..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