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방역 사각지대 해소 드론 방역 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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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방역 사각지대 해소 드론 방역 점검 시행

5-10월 중 관내 감염 취약지역

  • 승인 2026-02-04 11:41
  • 신동성 기자신동성 기자
사진자료(드론 방역 사전 점검 모습)
전남 함평군이 드론 방역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기후변화로 모기 등 위생 해충 개체 수가 급증함에 따라 드론 방역 추진에 앞서 해충 박멸과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드론 방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환경친화적 방역 약품이 현장 여건에 맞게 살포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엑스포공원과 습지 등 감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2회 드론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며, 방역 기간 전까지 현장 여건에 맞춘 세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성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택가 하수구 ▲개인 정화조 ▲유충 서식지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을 활용한 방역 활동도 병행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이상기온으로 인해 위생 해충이 증가하면서 선제적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효과적인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함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함평=신동성 기자 sds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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