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제2회 ‘부산을 말하다’ 개최... '해양수도 위상 강화'

  • 전국
  • 부산/영남

국립부경대, 제2회 ‘부산을 말하다’ 개최... '해양수도 위상 강화'

지·산·학·연 기관장 11명 참석
해양수산 분야 DX·AX 혁신 논의
해수부 이전 연계 발전안 모색

  • 승인 2026-02-19 22: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제2회 와이셔츠 브라운백 미팅(2026.2.19.) (2)
제2회 와이셔츠 브라운백 미팅./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가 부산의 지·산·학·연 기관장들과 함께 해양수도 위상 강화와 해양수산 분야 혁신을 위한 지역 현안 대응 및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국립부경대는 19일 오전 동원장보고관에서 2026년 제2회 '부산을 말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와 대학, 공공기관, 연구원, 기업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장 11명이 참석해 부산이 동남권의 발전을 이끄는 혁신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수산물류 허브도시 조성을 포함해 해양수산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 및 디지털 전환(DX) 혁신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해양수산부 이전과 연계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경제 생태계를 재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전 전략들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배상훈 총장은 "부산의 주요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기업의 생존 전략과 도시의 혁신을 논의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논의가 부산이 동남권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 총장을 비롯해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김영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원장,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등 지산학 연계의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담양군,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3. 서산, 123년 전통한옥, 복합문화예술공간 '해미담'으로 재탄생 된다
  4.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5. 성남 원도심, 대규모 정비사업 본격화…도시 균형발전 시험대 오른다
  1. 충남대 통합 찬반투표 앞두고 쟁점 재점화…17일 대토론회
  2. [현장의 사람들] 불길이 남긴 흔적 쫓아 원인 밝힌다…대전동부소방서 곽맹걸·이태규·김재능 화재조사관
  3. "우주에서 본 지구, 협력이 답이었다" 우주인 이소연 박사 대전ISS서 강조
  4. 가축방역 최전선 '공중방역수의사' 처우 개선 '첫 단추' 끼웠다
  5. 충청권 의료현안 정조준 복지부 국립대병원 육성안…상경진료·치료가능 사망률 효능 주목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속보>=충청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반도체 후공정 투자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보 6월 11일자 1면 보도> 더구나 국가균형발전 기조 속에 정치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반도체 투자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충청 정치권에선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투톱의 충청권 기존 투자 계획 이행은 물론 신규 투자 등을 위해선 지역 정치권의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7일 지역 정·관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충남 천안·온양을 첨단 패키..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눈부신 경기력을 뽐낸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월드컵 선수들 중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인 '매드 풋볼(MAD FOOTBALL)'은 월드컵 조별리그 A~H조 1차전 중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황인범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베스트일레븐에서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선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미드필더 두 자리는 자말 무시알라(독일), 페드리(스페인) 등이다. 황인범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서 만날 기회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문화와 개인화된 생활방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접점이 감소한 데다, 학업과 취업 준비,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관계를 형성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만남이 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갈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