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포항 도심, 형형색색 봄꽃 2만 포기 물결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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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포항 도심, 형형색색 봄꽃 2만 포기 물결 이룬다

팬지·페츄니아 등 8종 2천여 개 화분 진열

  • 승인 2026-02-22 10:32
  • 신문게재 2026-02-23 6면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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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3월 도심 주요 경관 지역에 다채로운 봄꽃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총 2만 포기의 봄꽃 모종을 키우고 있다.


경북 포항시는 3월 중순부터 도심 주요 경관 지역에 다채로운 봄꽃 2만 포기를 심는다.

대상지는 시민 왕래가 잦은 영일대, 시외버스터미널, 포항역, 시청 앞, 문덕로 일원, 포스코대교, 연일대교, 문덕교, 교통섬 등이다. 이곳엔 대형화분 258개와 중·소형화분 2009개를 진열한다.

시는 지난 1월 팬지, 금잔화, 데이지, 페츄니아, 리나리아, 오스테우스펄멈, 실비아, 가자니아 등 8종의 봄꽃 모종을 구입해 온실 2동에서 키우고 있다.

팬지는 '나를 생각해주세요', '쾌활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대표적인 봄꽃으로 4월부터 5월까지 개화하는 일년초다.

다양한 색감의 봄꽃들이 어우러지면 도심 가로경관에 생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꽃은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가장 좋은 매개체인 만큼 시민들이 도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형형색색의 꽃을 통해 일상 속 평온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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