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부산진구청장 공식 출격... “과거 아닌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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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부산진구청장 공식 출격... “과거 아닌 미래로”

20일 등록 후 부전시장서 현장 간담회
KTX 정차 포함 부전역 환승센터 약속
청년 경제·원도심 재도약 등 4대 혁신

  • 승인 2026-02-22 11:1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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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상호 예비후보 측 제공
이상호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지난 20일 부산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청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상호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이번 선거는 부산진구가 과거에 머물 것인지 미래로 도약할 것인지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낡은 방식과 관리 중심의 행정으로는 멈춘 지역 경제와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지금은 안주가 아닌 도전과 전환이 필요한 시점임을 분명히 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을 부산진구에서 성장해 민주당이 키워온 40대 정치 신기수로 소개하며 세대교체와 행정 혁신을 통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재명 국민주권시대의 철학을 구정 운영의 기준으로 삼아 구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민생행정과 생활 속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구정 방향으로는 △청년이 돌아오는 경제 구조 전환 △원도심 상권 재도약 △생활 밀착형 복지 강화 △교통·도시 인프라 혁신 등을 제시했다.

그는 행정의 속도와 태도를 바꿔 구민이 직접 변화를 느끼는 구정을 실현해 부산진구의 경쟁력을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공식 일정의 시작으로 부전역을 찾은 이 예비후보는 상인회와 정책 간담회를 진행하며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고도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경부선 KTX 정차가 제외된 현재의 개발 용역을 비판하며 "KTX 정차역 포함과 도심공항터미널 및 급행철도(BuTX) 유치를 통해 부전역을 부울경 교통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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