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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우정약품 투자협약 체결식./양산시 제공 |
1991년 설립돼 부산에 본사를 둔 우정약품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본사 인력 110명을 양산으로 이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구축되는 물류센터에는 자동 분류 시스템, 의약품 전용 보관 설비, 실시간 재고 관리 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 물류 인프라가 도입된다. 이를 통해 의약품 유통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여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우정약품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인허가와 설비 구축 과정 전반에 걸쳐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투자 규모에 따른 재정적 지원도 관련 규정에 따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가산일반산업단지의 분양 활성화는 물론 지역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등 연쇄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투자 유치를 넘어 양산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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