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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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 사면, 옹벽, 국가유산 등 총 2365개소

  • 승인 2026-02-24 08:3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④해빙기_현장점검(25년사진)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인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 사면, 옹벽, 국가유산 등 총 2365개소에 대해 오는 4월 10일까지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해빙기인 2월~4월은 결빙되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의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 등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높은 시기이다.

이번 점검은 기술사, 교수, 공사,공단 유관기관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 전문성을 확보하고 위험요소에 대하여는 안전신고와 주민 점검 신청제를 통해 주민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등 전반적으로 안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수시 낙석발생, 땅밀림, 과거 대형 산불발생 지역은 해빙기 기간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하되 그 지역을 잘 아는 마을순찰대도 참여시켜 합동 점검하는 등 특별 관리 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노후 정도가 심한 시설은 필요 시 사용 금지, 사용 제한, 위험구역 통제선 설치 등 우선 응급조치 후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보수 보강하는 등 신속하게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해빙기를 맞이해 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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