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복합 복지시설 개관 준비... '복지 허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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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복합 복지시설 개관 준비... '복지 허브 도약'

4월 1일 정식 개관식 예정
장애인 일자리 카페 2호점 입점
지하 1층~지상 5층 대규모 시설
2018년부터 추진된 장기 사업

  • 승인 2026-02-25 16: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복지허브타운 현장행정1
복지허브타운 현장 점검./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오는 4월 1일 개관을 앞둔 '양산시 복지허브타운'을 방문해 시설 전반의 막바지 준비 상황과 운영 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물금읍 가촌리에 위치한 복지허브타운은 연면적 1만 7833㎡ 규모의 대규모 복합 복지시설로, 양산시복지재단을 비롯해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분관, 가족센터 등 지역의 주요 복지 기관들이 대거 입주한다.



특히 1층에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양산 2호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18년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25년 12월 준공을 마쳤으며, 현재는 시민들을 맞이하기 위한 최종 정비가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법정 기준보다 두 배 이상 많은 139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등 시설 이용의 편의성 강화에도 공을 들였다.

시는 이번 복지허브타운 가동을 통해 산재해 있던 복지 서비스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시너지를 높이고, 주민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통합 복지 인프라 구축은 지역 주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복지허브타운은 양산의 복지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킬 중요한 전환점이 돼야 한다"며 "각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복지 허브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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