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발효관광재단, 관광플랫폼 공동 운영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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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발효관광재단, 관광플랫폼 공동 운영 업무협약

지역 내 소비 확대 선순환 구조 구축

  • 승인 2026-02-26 14:03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순
업무협약 체결 사진./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지난 24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2026년 관광플랫폼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순창군청 관계자와 관광플랫폼 참여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순창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광플랫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쿠폰북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관광객 이용 편의성 제고와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향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을 추진해 관광플랫폼과 연계한 온라인 쿠폰 운영 및 관광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도 함께 설명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관광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순창관광플랫폼 사업은 순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지역 관광업체를 소개하고, 쿠폰북을 통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4개 업체 참여로 시작해 2026년에는 38개 업체로 확대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재단과 순창군청 문화관광과는 관광플랫폼 사업과 디지털 관광 서비스의 연계를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선윤숙 대표이사는 "관광플랫폼은 단순한 할인 사업이 아니라 관광 정보 제공과 지역 업체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청 및 지역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순창 관광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창=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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